[세계의 역사 A형] 이슬람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 (방송통신대 전설의 레포트)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세계의역사	자료	8건
A형	2014년 한 해 동안 이슬람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확보한 후, 그 자료들을 근거로 비판적이되 주체적인 글을 200자 원고지 20매(4000자, A4용지 4매) ... 더보기 2014년 한 해 동안 이슬람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확보한 후, 그 자료들을 근거로 비판적이되 주체적인 글을 200자 원고지 20매(4000자, A4용지 4매) 정도로 작성하시오. 접기

소개글

방송통신대 2015년 1학기 중간고사 A+ 레포트 입니다.
학부생의 시각에서 작성했다는 느낌이 강하도록 조금은 비판적이지만, 수업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담았습니다.

<세계의 역사> 레포트는 영양가 있는 내용을 짧게 표현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어 선택에 특별히 신경을 썼으며, 흐름을 깨지 않는 비판성이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참고해야 하는 보도자료를 언론사 유명 기자와 특파원의 글만을 활용했습니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글이 중요하니까요.

꼭 읽어보세요. 작성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IS의 등장
2. IS의 생명경시
3. IS의 생명경시 대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현대사회에 이르러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생명경시풍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거 동물학대 수준이 대부분이었던 이 생명경시 현상들은 점차 심화되었다. 동물조차도 우리가 아끼고 돌봐야할 소중한 생명인데, 심지어 물질적인 것을 우선시해,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끔찍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 이슬람 무장단체 IS(이하 IS)는 인질들을 무참히 참수하고 그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만행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사람으로서 절대 행해서는 안 될,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행동을 공개적으로 자행하는 IS를 보며 전 세계는 경악하였다. 이는 전 세계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한편,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월 이슬람권의 영향에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보여져왔던 우리나라, 한국의 김 모군이 IS에 가담한 사실이 알려졌고, 얼마 전 영국의 소녀 3명도 IS에 합류하려다 발각된 일도 있었다. 여기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IS를 통해 발생한 일들을 중심으로 IS의 실체와 생명경시행태에 대해 살펴본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 략>

Ⅱ. 본 론

1. IS의 등장
IS는 2002년 조직된 “유일신과 성전(Al Tawhid al-Jihad)’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유일신과 성전은 2004년 김선일 참수사건을 주도했던 극단적인 조직이었다. 유일신과 성전은 이후 이라크 내 최대 반정부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후 ISI로 그리고 ISIS로 한 번 더 조직명을 개명, 시리아 반군진영에 가담해 점차 영역을 확장하였고, 이슬람 성법을 구현한다는 명분으로 장악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강압적인 통치를 자행했다. 이 잔혹한 통치에 시리아 반군 내부에서도 ISIS에 대한 불만이 쌓였고, 갈등이 심화되자 일부 지하디스트(Jihadist)가 이라크로 돌아와 극단주의 노선의 최근상황을 형성하며 독자적인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장원수기자. “IS, 6개월동안 시리아에서만 2000명 살해”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412/dh20141230111102138500.htm). 2014.12.30
나지홍 특파원. “ IS 소년대원, 자살폭탄 조끼 입고 나타나 ”자수“”.
chosun.com(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9/2014122900210.html). 2014.12.29
정재호 기자. “IS 무장세력의 무자비한 인권유린과 성범죄 폭로”. 이데일리뉴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51&newsid=01105366606323112&DCD=A00805&OutLnkChk=Y). 2014.12.28
반종빈 기자. “IS, 네 번째 참수 동영상 공개 … 영국인 인질 희생” (종합2보).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165512). 2014.10.04.
김태한 특파원. “구출협상 불발로 IS의 미국 인질 참수 못 막아”.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20/0200000000AKR20141220002100085.HTML?input=1195m). 2014.12.20
김동환 기자. “이슬람 국가(IS) 작년에만 인질몸값으로 400억 넘게 챙겨”. 세계일보(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2/15/20141215002390.html?OutUrl=naver). 2014.12.15
손형안 기자. “IS 잔혹 참수동영상 부작용? 모방살인 잇따라”. SBS뉴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04874&plink=ORI). 2014.9.27
김정희 기자. “ 목자르는 참수의 시대 … 그 안에 내재된 야만과 폭력의 역사”.news1뉴스(http://news1.kr/articles/?1888570) 2014.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