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긴 줄거리와 독서퀴즈-작가소개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8.01.2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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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논술지도사입니다.
직접 워드로 만들었습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1.작가
2.줄거리
3.독서퀴즈
4.생각해볼문제
본문내용
★지은이 ‘톨스토이’
세계적인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는 러시아의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사회의 뿌리 깊은 부조리와 모순을 안타까워한 그는 억압받는 민중을 위해 여러 사회사업에 힘쓰기도 했다. 신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씌어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부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등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줄거리
수선공 세몬은 코트 하나를 아내와 번갈아 입어야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이다. 오랫동안 양가죽을 사 새 외투를 만들려고 마음먹었던 중, 외상값을 받아 양가죽을 살만큼의 돈이 생겼다. 꿈에 부풀에 빚을 받으러 갔지만 빚진 사람은 돈이 없었다. 울화가 치민 세몬은 가지고 있던 돈마저 술을 마시고, 교회 모퉁이에서 벌거벗은 미하일이란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하나뿐인 코드를 미하일에게 입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처음 세몬의 아내는 기가 막힐 노릇이지만 곧 측은한 맘에 따듯한 음식을 차려 준다. 이때, 미하일은 첫 번째 미소를 짓는다.
세몬은 미하일에게 구두 수선 일을 가르치고, 1년이란 세월이 흐르자 미하일의 솜씨가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신사가 찾아와 장화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미하일은 장화대신 망자(죽은 사람)가 신는 슬리퍼를 만든다. 세몬은 장화를 주문했는데 왜 슬리퍼를 만들었냐고 의아해 한다. 슬리퍼를 거의 만들 즈음 신사의 하인이 찾아와 그 신사는 죽었다며 죽은 사람을 위한 슬리퍼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미하일은 이미 만들어 놓은 슬리퍼를 하인에게 전해 주면서 두 번째 미소를 짓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