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정리-하회별신굿 탈놀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동승(童僧),수필,조침문,서편제,가난한날의 행복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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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회별신굿 탈놀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동승(童僧),수필,조침문,서편제,가난한날의 행복 등 7개 문학자료의 전문 또는 줄거리와 핵심내용 정리등이 있습니다
목차
하회별신굿 탈놀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동승(童僧)
수필
조침문
서편제
가난한날의 행복
본문내용
하회 별신굿 탈놀이
제 5 과장 양반 선비 세도 자랑
초랭이 아? 각시하고 중놈하고 어디 갔노? 아 ― 저리로 도망가는구나. (각시와 중이 달아난 쪽으로 바쁜 제자리 걸음으로 뛰다가) 아이고! 요게 뭐로? 아 ― 각시 신이구나. (각시가 흘리고 간 꽃신을 품에 안고 혼자 좋아서 몸을 비틀다가 넘어진다.) 아이고 궁둥이야. (일어나 쩔룩쩔룩거리며 관중들에게 신을 줄 듯 줄 듯 하면서 춤을 춘다.(관객의 직접개입)) 보소! 이거 이쁘지? 안 돼! 보소! 이거 이쁘지? 이거 줄까? 안 돼! (갑자기 무언가를 생각해 낸 듯이) 아 참! 우리 양반을 불러와야지. (조착조착 뛰어가면서) 양반요! 양반요, 빨리 오소 빨리.
양 반 어흠. (거드름을 피우면서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다.)
양 반 (귀찮다는 듯이) 이놈! 이놈이 왜 이리 수답노(수다인고?)?(부채로 초랭이의 벙거지를 툭 친다.)
초랭이 (무안하여 어쩔 줄 모르다가) 양반요! 각시하고 중하고 춤추다가 도망갔어요.
양 반 뭣이라고? 허허 망측한 세상이로다. (주위를 빙빙 돌며 세상을 개탄하듯 부채질을 한다.)
선 비 [이매 (선비의 하인 역. 바보탈 이라고도 함.)를 앞세우고 나온다.]
초랭이 이매야, 이노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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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지은이 : 미상
시대 : 조선 후기
갈래 : 전통 가면극
성격 : 풍자적. 해학적
구성 : 6과장(여섯 마당)
특징 : 대표적인 농촌 가면극임. 내용이 원초적이고 소박함
문체 : 대화체
주제 : 파계승, 양반 등에 대한 비판과 풍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