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강 일본인의 삶 중간족보
- 최초 등록일
- 2023.07.12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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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본인이 강의를 듣고 타이핑한 족보 자료입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표까지 하나하나 빠짐없이 정리해두었습니다.
성적은 확실하게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주차 1교시: 일본인 가정의 하루(1)
❀ 학습목표
① 한 일본인 가정을 통해 일본의 가족제도를 이해한다.
② 일본인 가정의 아침식사 시간을 통해 그들의 일상생활을 살펴본다.
= 일본인의 삶을 제 3자의 시선에서 살펴보도록 한다.
▪ 수업내용을 3가지로 나눠보면 일본인 가정의 하루/일년/일생으로 테마를 나누어 살펴보도록 한다.
1. 일본인의 일생으로부터
가공의 인물 ‘사토씨 가족’
✴ 사토 씨의 가족 구성
• 사토 이치로: 도쿄의 한 기업 영업부 근무
• 사토 미도리: 거주지역의 노인복지시설 근무
• 사토 타카시: 중학생(장남)
• 사토 에리카: 초등학생(장녀)
❀ 한일 양국의 가족제도의 차이
• 일본은 남녀가 결혼을 하면 가족이 하나의 성을 사용해야 하는 부부동성(夫婦同姓)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 부부동성제는 사회적 관습으로 인정되어 일본의 전통일 뿐만 아니라, 가족이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인식되어 왔다.
❀ 일본인의 성씨 - 특권
• 일본인이 성(성씨)를 가지게 된 것은 메이지유신(1868) 이후로, 그전까지 귀족이나 무사 계급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었다.
• 메이지유신 때(메이지시대, 1868년) 일본인들 중에서 성씨를 갖고 있던 비율은 6%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 1870년 평민들에게 성씨가 허용되었다.
• 1872년 근대적 호적제가 시행되면서 모든 일본인은 하나의 이에(家)에 속하게 되었지만(가부장적 대가족제도인 이에제도, 家制度), 결혼한 부부는 동일한 ‘이에’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성씨를 바꾸지는 않았다. 따라서 부부가 별도의 성씨를 갖는 부부별성제(夫婦別姓制)는 일본의 전통에 가까웠다.
❀ 일본인의 성씨 - 부부동일성씨제도
• 1945년 패전 후, 메이지시대 이후 지속되어 온 가부장적인 이에제도(家制度)를 폐지하였다.
• 그러나 가족 공동체 관념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은 동일한 성씨를 갖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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