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국악의 멋과 감상 총 정리 및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3.07.0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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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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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악의 멋과 감상>
-국악곡의 분류:아악, 당악, 향악
-아악:
원래 뜻은 중국의 제례악을 의미하며, 1116년(고려 예종 11)에 한궁[ 수입된 대성아악을 가리킨다. 이 대성아악은 고려와 조선 초까지 궁정에서 행하는 원구,사직, 태묘, 선농, 선잠, 공자묘 등의 제사와 연향(국가적 규모의 큰 잔치)에 쓰였다. 그러나 고려 말에 이르러 아악에 쓰일 악기가 부족하게 되고 악기간의 조율이 맞지 않아 합주가 어렵게 되었으며, 음악 자체도 옛 제도에 억그러져 불완전한 것이 되었다. 이런 것을 조선 세종 대 박연 등이 중국의 옛 문헌들을 참고하여 중국 주나라 때의 아아에 가깝도록 재현시켰다. 이것이 오늘에 전해지는 아악, 즉 운묘제례악이다.
-당악:
당나라 음악이라는 뜻이나 당나라 음악은 물론 송나라의 속악까지도 포함.
한국에는 통일신라 이후 고려에 걸쳐 유입되었으며, 기존의 음악인 향악과 구분하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악이 중국 고대의 궁중음악이라면 당악은 중국 당.송나라 때의 민속음악으로, <보허자> <낙양춘> <수룡음> <억취소> <하운봉> 등의 곡아 있다. 이 중 현재 전해지는 것은 <낙양춘> <보허자> 두 곡뿐이며, 그나마도 향악화되어 있다.
-향악:
당악이 들어오기 이전의 순수한 재래음아과 당 이전 서여지방에서 들어온 음악을 포함하는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민간음악은 포함되지 않으며 주로 궁정과 지식계급에서 사용된 아악과 당악을 제외한 음악을 가리킨다. 즉 <정읍> <동동> <가곡> <영산회상> 등이 이에 해당된다.
-정악:
아악, 당악, 향악, 즉 궁정이나 지식계급에서 쓰던 음악, 문묘제례, 종묘제례악, 경모궁제례악 등 제례악과 <여민락> <낙양춘> <보허자> <취타> 등의 악곡 및 각 악곡에서 파생된 모든 파생곡까지 포함
-정악의 특징-
1.발생연대가 비교적 길다
2.문헌상 옛 악보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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