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상상력 A+자료]문학과상상력리포트과제_두 남자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3.06.24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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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3학년도 1학기에 수강했던 자료입니다
리포트 15점 만점에 15점 받은 A+ 자료입니다
복사 붙여넣기 하시는 것 보다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등등 참고용으로만 쓰시는 걸 권고드립니다 !
목차
(1) 클리브의 입장이 되어 그의 생각(마음)을 그의 1인칭 시점으로 작성할 것.(20줄 이상)
(2) 제퍼리의 입장이 되어 그의 생각(마음)을 그의 1인칭 시점으로 작성할 것.(20줄 이상)
(3) 이 이야기의 뒷이야기를 작성할 것.(20줄 이상)
본문내용
(1) 클리브의 입장이 되어 그의 생각(마음)을 그의 1인칭 시점으로 작성할 것.(20줄 이상)
오늘은 바로 우체부가 오는 날이다. 외딴곳이라 그런지 편지가 보름에 한 번씩 오기 때문에 한 번 받을 때 많이 받는 편이다.
“클리브! 오늘도 한 가득이네?”
“항상 고마워요. 에릭.”
지루하던 나날들을 힘겹게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이 편지들 때문이다. 내가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처제에게 보내는 편지에 쓴 적이 있는데, 처제가 내 영국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다녔나 본지 친구들의 편지가 언젠가부터 오더라.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 괜히 신경 쓰게 만든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다. 하나 다행인 건 처제가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많은 편지 중 아내의 편지가 가장 나를 움직이게 한다. 나의 정신적 지주, 나의 메밀꽃.
저 멀리 하품하며 걸어오는 제퍼리가 편지에 시선을 고정하며 입술을 삐죽 내밀며 말한다.
“누가 나한테도 편지 한 장만 줬으면 소원이 없겠네~. 무료하다 무료해. 그 편지 다 읽는 거냐?”
“물론이지.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면 다 읽어. 아내 편지도 있고. 근데 왜?”
“아니 뭐.. 그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