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보는한국사 중간고사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3.01.02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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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군 고조선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기자동래설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2. 무령왕릉의 발굴 경위와 성과 그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3. 호우총 발굴 경위와 성과 그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한 최초의 군장국가로 BC.2333년 단군왕검이 건국하였다. 이때 고조선은 위만조선과 구분하기 위하여 본래의 조선에서 고조선으로 부르게 되었고, 단군은 제사장, 왕검은 정치적 지배자라는 뜻으로 이를 통해 제정일치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세력은 초기 요령지방에서 후기 한반도 대동강 유역까지 장악했을 것으로 보이며 비파형동검, 탁자식 고인돌, 미송리식토기, 거친무늬거울의 출토 분포 지역과 일치함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그러나 고조선과 단군은 삼국시대를 넘어 고려 전기인 12세기까지도 다수에게 잊혀진 존재였다. 삼국시대에는 각국의 시조 였던 주몽, 온조, 박혁거세를 숭배하며 단군에 대한 계승인식이 나타나지 않았고 고려 전기까지 이어졌다. 고조선 옛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 구전 및 민간신앙 형태로 전승되어왔을 뿐이었다. 이러한 단군이야기의 기록은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