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상대/경상국립대/전쟁과 질병 긴 악연의 역사/전질/전범위 정리본/최신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2.12.08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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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경상대/경상국립대/전쟁과 질병 긴 악연의 역사/전질/전범위 정리본/최신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PPT 강의내용 뿐만 아니라 교수님이 부가설명하시는 부분까지 모두 기록한 완벽 정리본입니다. 표나 그림을 적절히 활용하여 가독성도 좋습니다 !
목차
1. 거리두기와 거리좁히기
2. 말라리아 정복작전
3. 말라리아의 반격
4. 스페인 독감과 1차대전
5. 스페인 독감과 2차대전
6. 당근과 전쟁
7. 대륙봉쇄령, 퀴닌의 퇴조와 아스피린의 등장
8. 모스크바 후퇴와 티푸스
9. Dye or Die
10. 페니실린 이전의 항생제
11. 하늘에서 떨어진 항생제
12. 페니실린 그 이후
13. 롬멜 장군의 비밀 무기
14. 홈런타자의 선구안
15.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생존자
16. 아편을 팔아라
17. 모르핀을 막아라
18. 21세기 아편전쟁
19. 카레라이스의 활약
20. 각기병 대 괴혈병
21. 3·1운동과 한국전쟁이 남긴 유산
22. 슈퍼 솔저는 가능한가
23. 스테로이드와 냉전
24. 슈퍼 파일럿이 남긴 유산
25. 걸프전 신드롬
26. 독은 독으로 제압한다
27. 포세이돈의 창
28. 독 이된 약, 약이 된 독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무방하다. 한편으로 질병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질병도 우리의 인류를 많이 괴롭혔다. 전쟁이 인류를 바꿨고, 질병이 인류에 영향을 준다면 전쟁과 질병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쟁을 통해 질병이 생기기도 하고 반대로 전쟁을 통해 질병이 종식되기도 한다. 또한 전쟁의 흐름에 질병이 끼여서 흐름을 바꿔놓기도 한다. 따라서 전쟁과 질병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페니실린
-2차대전 때 개발
-최초로 보고된 것은 1928년 ⇨ 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발견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진 기적의 약
-한계에 부딪혀 개발되지 않은채 10년정도 잊혀져있다가 2차대전을 전후해서 긴급하게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급격하게 개발되었다. 영국의 과학자가 대량 개발을 위해 서류를 들고 미국으로 갔다. 미국의 많은 과학자들과 함께 개발에 힘쓰면서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에는 의무병들의 가방 안에 페니실린 주사로 가득차있었다고 한다. 분명히 총을 맞으면 생사가 바뀔 수도 있는데 페니실린으로 인해 전쟁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것
●정로환
-러일 전쟁 때 일본군이 개발한 약
-일본군이 러일전쟁을 하러 1904년에 만주벌판을 가게 되는데 설사가 잦았다. 일종의 풍토병과도 같았던 설사를 치료하기 위해 몇가지 성분을 섞고 설사를 멈추게하는 지사제 성분을 개발해서 약을 만들게 된다. 여기서 러일전쟁에서 이기게 되는데 그래서 약의 이름도 정로환이다.
(정벌할 정, 로는 러시아=러시아를 정벌한 약)
나중에 해방이 되면서 1945년 이후 어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정벌할 정⇢바를 정으로 바꾼 후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전쟁을 위해 개발된 대표적인 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대표적 예시: 전쟁
-전쟁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질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은 해방 당시에도 우리나라 육군이 평양을 탈환했을 때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을 했다. (실제로 전쟁에서도 흩어지면 죽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