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시험 정리 (2022) 기말고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
- 체내에 약 3~4g 존재, 산소를 조직으로 이동&저장하는데 관여, 여러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

철의 체내기능
① 산소의 이동과 저장에 관여
- 철의 약 70%는 적혈구에서 헤모글로빈의 헴 성분을 형성하는데 사용
*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철은 폐로 들어온 산소를 각 조직의 세포로 운반 ⇒ 세포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를 폐로 운반하여 방출
- 5%는 근육의 미오글로빈 성분으로 존재, 나머지 20%는 간, 지라, 골수에 페리틴 형태로 저장
* 미오글로빈은 근육조직 내에서 산소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
- 5%는 산화효소의 구성성분으로 분포
②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
- 철은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게에서 산화화원과정에 작용하는 시토크롬게 효소의 구성성분
- 에너지 대사에 필요
- 이 외에도 과산화수소분해효소나 과산화효소, NADH 탈수소효소 같은 보조인자로 작용
③ 기타
- 철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관여,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도 함

철의 흡수와 대사
① 흡수
- 철은 소장의 상부인 십이지장과 공장에서 주로 흡수
- 철은 흡수율이 낮아서 식이에서 흡수되는 정도는 10~15%정도, 철겹핑증인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흡수율이 높음
가. 철 흡수를 증진시키는 인자
ⓐ 헴철
- 철은 주로 헴철과 비헴철 두 가지 형태로 존재, 형태에 따라 철의 흡수율이 다름
- 동물성 식품의 철 중 40%는 헴철, 나머지 60%는 비헴철, 반면 식물섬 식품에는 모두 비헴철의 형태만 존재
- 헴철의 흡수율은 20%정도로 비헴철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음
- 양질의 철식품으로 어육류가 있는데, 이는 철의 함량이 많고 흡수율이 높을 뿐 아니라, 같이 섭취하는 비헴철 흡수도 증대시키기 때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