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능사 자격증, 실기 시험 실전을 위한 여러가지 실전 팁
- 최초 등록일
- 2022.05.1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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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리기능사 자격증, 실기 시험 실전을 위한 여러가지 실전 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기 시험장 도착부터 조리복을 벗기까지, 시험 진행 과정 및 순서
2. 심사위원은 사실 정확한 레시피보다 OOO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3. 레시피를 모두 외우는 것만으로 부족한 2%를 채울 수 있는 팁 3가지.
본문내용
1. 실기 시험장 도착 ~ 실기 시험 시작
실기 시험 시작 전까지, 응시자는 실기 시험장 도착 – 조리복 환복 – 응시자 대기실에서 대기 – 시험 응시 자리 결정 – 입장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첫째, 조리시험장(실기)에 도착하시면, 대기실로 가는 안내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를 따라 대기실로 들어가시면 책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짐을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둘째, 가지고 온 짐에서 조리복을 꺼내어 탈의실/화장실에서 조리복으로(상의/앞치마/모자) 옷을 갈아입으신 뒤, 다시 대기실로 돌아오셔서 대기하시게 됩니다. 저는 미리 조리복을 입고 시험장을 방문해서 위 과정을 생략했습니다겨울엔 조리복 + 롱패딩으로 미리 입고 가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모자가 불편하신 경우 벗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들어갈 때만 착용해주세요.
셋째, 일찍 오셨거나, 시간이 남으시는 경우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가져온 문제집(레시피)을 복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하고 계시면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대기실 안으로 들어온 뒤, 시험 유의 사항이나 실격 처리 사유, 합격 발표일, 불합격 시 재신청 가능한 날짜 등 설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은근히 실기 메뉴에 대해 힌트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의 깊게 들어야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심사위원의 성향에 따라 대놓고 설명을 듣지 않으면 곱게 보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시험에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들으면서 레시피 공부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넷째, 설명이 끝난 후, 혹은 설명 전에 시험 응시 자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보통 한 줄씩 앞으로 나와서 심사위원이 가지고 있는 응시자표와 응시자가 가지고 있는 신분증을 대조한 뒤, 통 안을 보지 않은 채로 안에 있는 번호표를 뽑으라고 말해줍니다. 번호표를 뽑고 응시자표에 서명한 뒤 다시 자리로 가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