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중예술과 비평(서사+음악 부분) 정리본

소개글

조선대학교 대중예술과 비평 서사부분과 음악 부분 정리본입니다. 팀티칭 수업이고, 같은 교수님일지 모르겠으나 시험때 이것만 공부하면 서사부분과 음악부분은 거의 다 보신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요약해놨으니까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더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팀티칭 수업이므로 교수님이 바뀌시면 수업자료도 바뀌게되므로, 목차를 잘 보시고 다운해주세요.

목차

Ⅰ. 서사 부분
1. 서사란 무엇인가?
2. 대중 서사예술의 기원 = 고대 그리스의 대중예술
3. 우리는 서사를 왜 사랑할까?
4. 막장드라마와 감정의 관계
5. 꾸며낸 이야기에 왜 감정을 느낄까?
6. 대중 서사 예술의 검열
7. 우리에게 대중 서사예술이 미치는 영향
8. 인공지능은 대중서사예술을 창조할 수 있을까?

Ⅱ. 음악부분
1. 대중음악이란?
2. 뮤지컬
3. 흑인음악
4. 대중음악과 상업음악
5. 뮤지컬의 제작과정

본문내용

I. 서사란 무엇인가?
A. 서사란 사건의 재현 혹은 연속이다.
1. 단순한 묘사나 설명 및 서정 (X)
2. 최소한 하나의 사건이 필수적으로 필요
3. 언어(말이나 글)뿐만이 아닌 음악이나 무용, 스포츠, 회화 등으로도 가능
4. 반드시 언어적 표현으로 서사를 표현하지 않아도 됨

B. 서사는 보편적이다. = 대중적
1. 서사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디에나 있다.
2. “서사는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 모든 사회에 걸쳐 나타난다. 그것은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 출발했기에, 서사가 없었던 시공간에 살았던 사람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서사는 역사를 연결하며 문화를 연결하는 국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단지 거기에 삶처럼 존재한다.” - 롤랑 바르트

C. 서사는 인간이 시간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1. 인간은 언어와 시간을 의식적으로 이해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종
2. 서사는 인류가 시간에 대한 이해를 구조화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a) 인류는 시계를 발명하기 훨씬 전부터도 산발적인 사건들을 서사화함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인지
했다.
b) 서사적 시간은 유동적이고, 절대적 기준에 의한 시간이 아니다.
3. 일련의 사건들이 시간의 질서를 창조하는 것 = 사건이 시간을 구성한다.
a) 시간은 특정한 길이의 규칙적인 간격에 의해 표시되면서 절대적인 시간을 나타낸다.
b) 서사는 사건에 의해 시간의 흐름이 결정되고, 시간의 길이가 절대적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유동
적이기에 서사를 복잡하게 만들거나 단순하게 만듦으로써 시간을 덧붙이고 줄일 수 있다.

II. 대중 서사예술의 기원 = 고대 그리스의 대중예술
A. 디오니소스 축제 비극 경연대회
1. 고대 그리스의 봄맞이 농촌 축제에서 기원 – 일주일간 열림
2. 아테네 전체를 결속하는 중요한 행사
3. 축제의 3~5일째에 비극 경연대회 개최
4. 세명의 비극 시인이 각각 하루를 할당 받아 비극을 상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