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인간가치 만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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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요약
<정의로운 사회는 가능한가?>는 ‘자유와 평등은 양립 가능한가?’와 ‘자유지상주의 : 자유와 평등은 양립 불가능하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먼저 정의로운 사회는 무엇일까? 정의로운 사회는 각 개인에게 합당한 몫을 나누어주는, ‘분배’를 하는 사회다. 즉 분배적 정의를 실현하는 사회를 의미하는데 이 분배적인 정의를 실현하는 방식은 학자들마다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자유와 평등의 관계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자유와 평등을 양자택일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자유를 우선시 하는 자본주의와 평등을 우선시 하는 사회주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자유와 평등을 양립 가능성의 문제로 보는 것이다. 즉 자유와 평등이 양립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한 것인지의 문제로 보는 것이다. 12주차 <정의로운 사회는 가능한가?>의 강의의 첫 부분에서는 자유로운 사회와 평등한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 중 략 >

강의소감
이 과제를 하기 위해서 3가지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강의를 듣고 강의 소감문을 내는 것이 과제였다. 3가지 주제 중 나는 <정의로운 사회는 무엇인가?>를 선택했다.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제일 궁금했던 주제였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과제를 시작했다. 강의를 틈과 동시에 나오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단어에 의아했다. ‘정의로운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데 자유랑 평등이라는 단어가 나올 단어인가?’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큰 충격을 받았다. 자유로운 사회와 평등한 사회가 같은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와 평등의 관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고 한다. 이 논쟁은 자유와 평등의 양립불가능성을 주장하는 자유지상주의와 자유와 평등의 양립가능성을 모색하는 자유주의적 평등주의 간의 논쟁으로 이어진 것이고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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