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요약정리 1탄
- 최초 등록일
- 2021.10.2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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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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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활력징후
체온, 맥박, 혈압, 호흡 및 산소포화도는 건강상태의 지표로 혈액순환, 호흡, 신경, 내분비 기능의 효과를 반영하는 매우 중요한 활력징후이다. 이 활력징후는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된다. 활력징후 중 주관적인 증상은 통증이다. 활력증후는 환경온도, 육체적 피로, 질병 등 여러 요인으로 정상범위를 변화시키며 이런 변화는 곧 신체기능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활력증후 변화는 의학 또는 간호의 중재를 필요로 하는 신호이다.
2. 체온
간뇌의 시상하부는 체온조절중추로 심부체온을 정상정으로 36.0~37.5℃의 범위로 유지한다. 체온의 항상성 유지는 열생산과 열소실의 균형에 의해 조절된다. 시상하부는 환경온도가 저하되면 열생산 반응이 활성화되고 온도가 상승하면 열생산 반응이 감소된다. 시상하부는 전반부가 열소실을 후반부가 열생산을 담당한다.
*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연령
신생아는 체온조절기전이 미숙한 상태여서 환경변화에 따라 심하게 변한다.
아동은 사춘기에 이를 때까지 체노조절이 불안정할 수 있다. 성인후기에 이르면 체온의 정상범위가 점진적으로 낮아진다.
2) 성별/호르몬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체온변화가 심하다. 생리 중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수준은 주기적으로 오르내린다. 폐경기에는 30초에서 5분동안 열감과 발한이 심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때 피부 온도가 4℃ 중가하는데 이를 홍조(hot flush)라고 한다.
3) 신체활동
어떤 운동이든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열생산량 증가로 체온이 상승한다.
4) 환경
따듯한 실내에 있으면 체온이 상승할 수 있고 반대로 따듯하게 옷을 입지 않고 추운 실외에 있으면 체온이 낮아질 수 있다. 유아와 노인은 체온조절기전이 미숙하거나 퇴화되어 환경온도에 더 영향을 받는다.
5) 하루주기 리듬
수면 중인 오전 4~6시에는 가장 낮고 오후 4시경에 가장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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