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임용 가정 복식디자인(교과서) 서브노트

목차

Ⅰ. 복식과 문화
1. 복식의 문화적 변천
2. 복식의 시대적 변천

Ⅱ. 복식 디자인의 요소와 원리

Ⅲ. 복식 디자인의 실제
1. 착용자와 디자인
2. 유행과 디자인

본문내용

의복기본형태
드레이퍼리 형태(요권의 형태)
: 옷감을 인체에 둘러서 착용하는 방식. 하반신만 감는 스커트형, 하반신과 상반신을 모두 감는 드레스형. 지중해성 기후로 따뜻한 지방에 많이 분포
(고대 그리스의 키톤, 로마의 토가, 인도의 사리)

머리로 쓰는 형태(관두의 형태)
: 구멍을 낸 천에 머리를 통과시켜 뒤집어 입는 방식.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며 햇빛을 가리거나 먼지를 막는 역할. (칠레의 판초, 인디언의 모피 셔츠, 멕시코의 민속 의상)

앞이 터진 형태(전개 형태)
: 앞이 나누어져 있어 끈을 이용하여 앞을 여미는 원피스 스타일.
(터키와 중앙 아시아의 카프탄, 우리나라의 활옷과 두루마기, 일본의 기모노)

테일러드 형태(체형 형태)
: 인체에 맞게 몸통을 감싸고 팔에는 소매, 다리에는 바지 또는 스커트를 입힌 형태
(유럽의 민속복과 현대 서양복)

의복선택영향끼치는 문화적 요인
의복의 법적 규제
: 고대 로마의 토가는 의복의 색과 장식선 등에 따라 계급을 엄격히 구별함
16세기 러프 칼라의 크기를 신분에 따라 규제함
현대에는 군인과 경찰에게 군복과 경찰복을 입고 계급장 달도록 함

정치,종교적 이념
: 18세기 프랑스 혁명 복식, 제1·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밀리터리 룩, 전체주의 국가 유니폼/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외출시 장옷이나 쓰개치마, 현대 천주교의 신부복과 수녀복

관습과 풍속
: 남자는 바지, 여자는 스커트/ 서양복의 남성복 여밈에서 단추는 항상 오른쪽, 여성복에는 왼쪽에 담. 우리나라 여자 하복 저고리의 여밈과 같이 여밈 방향이 반대인 경우도 있음

성 역할
: 제1·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남성의 군복무로 인해 여성이 근로에 참여하게 되면서 남성복 형태의 슈트가 유행함. 1980년대 여성은 사회 진출이 활발하게 되어 테일러드 슈트를 많이 입음
거대한 어깨 패드는 여성이 남성의 힘 있는 모습을 모방한 것.
요즈음 여성복 팬츠 슈트 정장은 완전히 여성복으로, 남성의 양성화 현상도 점차 증가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