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발로뛰는 스타트업 11~14주차 강의노트

소개글

원광대학교 발로뛰는 스타트업의 11~14주차 강의노트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영상에서 하는 질의응답들이 강의노트에 모두 적혀 있습니다. 수업 내용이 자세히 적혀 있다는 것은 미리보기나, 이 문서의 페이지 수를 통해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내용이 많아 강의노트를 적기 어려운데 이 강의노트를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더욱 수월한 강의노트 작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 앞서 이야기한 대로 대부분의 정보가 강의노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험공부 때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강의노트의 작성자는 A+를 받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목차

1. 11주차 강의노트- 진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TIPS TOWN/한국벤처캐피탈협회(3~9p)
2. 12주차 강의노트-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K-ICT 멘토링센터/판교 Born2global센터(10~17p)
3. 13주차 강의노트- 인터넷으로 스타트업 정보 찾기[창업교육과 지원,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투자1](18~22p)
4. 14주차 강의노트- 인터넷으로 스타트업 정보 찾기[투자2, 크라우드 펀딩, MVP제작](23~26p)

본문내용

Q.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협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엔젤투자자는 개인투자자로 볼 수 있다. 법에 등록된 엔젤투자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투자 가능하다. 엑셀러레이터는 일정 자본금과 전문 인력을 갖춘 작은 법인이다. 인큐베이팅, 투자 업무를 한다. 창업투자회사는 엑셀러레이터보다 규모가 크고 벤처캐피탈리스트를 보유한 회사이다. 20억 이상의 자본금을 갖춘 투자회사이다. 개인투자조합은 2억원, 엑셀러레이터는 10억~20억원, 벤처캐피탈은 100억~3000억원 정도의 펀드를 운용한다.

Q.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자격요건으로는 ‘투자심사 경력 2년 이상’, ‘변호사, 회계사’,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이 있다. 투자심사 프로세스는 기업 발굴, 투자 유치를 위한 노트, 기술과 향후 시장 분석, 기술의 시장 파급력 분석, 성장 가능성 검토, 기술의 제품화 후 진출 가능한 시장 파악, LP 설득과 투자 유도, 투자 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벤처캐피탈리스트는 투자부터 회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Q. 기업이 어떻게 하면 투자를 잘 받을 수 있을까요?
A. 좋은 벤처캐피탈과의 만남이 중요하다. 개별적 투자제안서를 접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기업과 VC 미팅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벤처투자 사랑방, 벤처투자 로드쇼, IR, 세미나). 임팩트 있는 회사 소개와 어필이 중요하다.

Q. 기억에 남는 투자 사례가 있을까요?
A. 카카오가 기억에 남는다. 카카오가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했고, 혁신성이 있었고 지속적인 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Q. 벤처기업들의 실패사례 또는 투자 유치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나요?
A. 실패사례를 들기는 애매하지만, 투자를 유치하려면 시장 분석, 경쟁자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투자자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고 혁신성이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