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역사읽기 기말고사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1.05.26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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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국사 개요
- 불국사는 경주 토함산의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석굴암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고 대한불교 조계종 제 11교구 본사이다.
-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 통일신라의 꿈을 드러내는 건축물로 불국사 이름은 불국정토에서 유래되었다
- 황룡사가 거대한 규모로 유명한 절이라면 불국사는 치밀한 구성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절이다.
- 대표적인 한국 건축물 중의 하나로 소풍 내지 수학여행을 간다면 꼭 들르는 곳이다.
불국사 역사
- <불국사 고금창기>라는 기록에 의하면 신라 법흥왕 15년(528)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이 새 사찰을 짓기를 소원하여 불국사를 처음 지었다.
- 이후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이 크게 개창 하였고 아미타 여래상과 비로자나불을 봉안했다.
- 문무왕(670) 때에는 무설전을 건설해 화엄경을 강의했고 경덕왕(751) 10년에는 김대성이 크게 중수하여 청운교, 백운교, 석가탑, 다보탑 등을 건설했다는<불국사 고금창기>에 기록되어 있다.
-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 석불사(석굴암)을 만들었고 현생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 불국사를 창건했다는 일화가 있다.
- 불국사 자체가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기 때문에 김대성 혼자서 건설했기 보다 법흥왕 때부터 국가차원에서 개증축을 하였고 현재의 모습의 바탕이 되는 중수는 김대성이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사찰의 중수와 관련한 유명한 설화로 삼국유사에 실린 김대성 설화가 유명하다.
- 김대성이 재상급인 중시로 있으면서 중수한 연대는 751년에서 765년 사이로 추정된다.
-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부터 중수하였고 통일신라 시대에 정형화된 양식이 보이기 때문에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꼽는다
- 이 때 불국사 3층 석탑과 다보탑이 세워졌으며 2탑 1금당의 가람(절의 배치모양) 형식이 완성되었다.
-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에는 가토 기요마사의 방화로 불타 사라졌다.
- 지금도 대웅전의 장대석을 살펴보면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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