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 전남대학교 미국사 중간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3.21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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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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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키워드 1. 서부서 시작된 개척의 힘 : 프런티어
1) 초기 아메리카 대륙 진출
2) 집단행동
2. 키워드 2. 시민의 정신을 지탱하는 자유와 평등의 힘 : 민주주의
1) 모든 조건의 평등
2) 미국이 갖고 있는 결정적 요소들
3. 키워드 3. 분열과 연합을 반복하는 모순의 힘 : 지역정서 (남과 북의 갈등)
1) 출신 차이
2) 해밀턴과 제퍼슨
3) 경제적 차이
4) 남북 전쟁
4. 키워드 4. 전 세계 모든 인종을 아우르는 포용의 힘 : 다문화주의
5. 결론 & 느낀 점
본문내용
미국에 대하여 본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강대국’이다. 현대 미국은 정치 뿐만 아니라 군사, 경제, 문화 등 수 많은 분야에서 강대국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러한 강대국 미국은 파리 조약을 통해 독립국으로 정식 승인된 날이 240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짧은 역사 속에서 초강대국으로 성장했다. 미국의 성장역사 속에서도 남북전쟁과 대공황 같은 위기가 있었고,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같은 기회도 있었다. 냉전이후 9.11테러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도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국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많은 국가들과 동맹국이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국가이다. 이러한 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힘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해해야 한다.
키워드 1. 서부서 시작된 개척의 힘 : 프런티어
프런티어는 미국을 가장 잘 표상하는 단어이다. 이 책에서는 “프런티어의 사전적 의미는 보통 ‘국경’ 혹은 ‘국경지대’다. 또는 ‘변경’으로도 정의할 수 있다”(13페이지) 라고 말한다. 타국의 프런티어는 정체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을 지니지만 미국의 프런티어는 지극히 유동적인 성격을 지닌다. 미국에게 국경은 다른 경계로 진출하기 위해 거쳐 가야하는 지역에 불과했다. 윌터 웹의 지적은 미국은 프런티어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잘 나타내 준다. “미국인들은 프런티어를 그들 영역 안에 놓여 있는 것이지 나라의 끝 모서리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거기서 정지하라는 경계선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관문이었다.”(15페이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