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술문화의 이해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12.0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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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 술문화의 이해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술을 마시던 안 마시던 좋아 하던 아니던 평소 술에 대한 포괄적인 느낌을 그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포함하여 적어 주세요.(A4용지 1페이지 분량)
2. 대학 축제에서의 술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 대해 기술하고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A4용지 1페이지 분량)
본문내용
평소 술에 대한 느낌은 부정적이지는 않다. 성인이 되어서부터 술을 접하기 시작했는데 군대 가기 전까지는 학교행사, 아르바이트 회식, 생일파티, 그냥 할 일 없을 때 등등 다양한 이유로 술을 마셨다. 술은 새로운 사람들과 어색함을 풀어주고 마시게 되면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데, 그것을 보는 게 좋았다. 내가 처음으로 단체에서 술을 마신 적은 아르바이트 회식에서였다. 아르바이트를 하였던 곳은 새로 개장한 가게였기에 다들 처음보고 어색한 사이라 그것을 풀고 열심히 일을 하고자 일을 마친 후 다같이 회식을 하며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시 나는 20살에 파릇파릇한 성인이여서 사람들이 “너무 힘들면 억지로 안 마셔도 돼”, “무리해서 원샷(one shot)하지 않아도 돼” 등 많은 배려를 해주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나는 술이 좋은 것이 아니라 술자리를 선호한 것 같았다. 이렇게 어색함을 풀어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