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요약 만점짜리! 분량多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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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미술과 미술가들에 관하여
2. 영원을 위한 미술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크레타)
3. 위대한 각성 (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전 5세기까지: 그리스)
4. 아름다움의 세계 (기원전 4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그리스와 그리스의 세계)
5. 세계의 정복자들 (1세기-4세기까지: 로마,유태교 및 기독교 미술)
6. 기로에 선 미술 (5세기-13세기까지 : 로마와 비잔티움)
7. 혼돈기의 서양 미술 (6세기 -11세기까지 : 유럽)
8. 전투적인 교회 (12세기)
9. 교회의 승리 (13세기)
10. 귀족과 시민 (14세기)
11. 현실성의 정복 (15세기 초)
12. 전통과 혁신 (15세기 후반 : 이탈리아)
13. 전통과 혁신 (15세기 :　북유럽)
14. 조화의 달성 (16세기 초： 토스카나와 로마)
15. 빛과 색채 (16세기 초：베네치아와 북부 이탈리아)

본문내용

1. 서론 - 미술과 미술가들에 관하여

- 미술이라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고정할 수 없다. 미술 작품을 대할 때 개인의 경험에 대한 호불호는 단순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즐기게 도와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편견을 갖게 하기도 한다.

- 예술가들은 권력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지만, 모네의 작품처럼 그 시대에 향한 진실을 담아내기도 한다. 우리는 예술 작품을 통해 지나간 시대와 그 시대의 진실을 알 수 있다. 단지 예술작품의 미학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녹여든 시대, 고난, 고민, 삶의 현장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개인적인 습관과 편견을 버리지 못한다면 제대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 선입견을 버리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선입견을 버리는 데에 성공한 미술가들은 대단히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 낼 때가 많다. 이러한 화가들은 우리에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름다움의 존재를 자연에서 찾으라고 가르쳐준다. 우리는 그들처럼 선입견을 버리고 그들의 세계를 작품을 통해 감상한다면 하나의 감동적인 모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사람들마다 각자의 취향이 다를 것이다. 미술에 대해서는 음식이나 술에 대한 것보다 훨씬 복잡한 취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위대한 대가들은 미술 작품에 모든 것을 바치고 고통을 받았으며 심혈을 기울였다. 때문에 그저 보기에만 좋은 작품, 내 가치관에 맞는 작품만을 골라 볼 것이 아니라, 정말로 예술에 대해서 깊이 빠져보고 싶다면 작품을 그린 예술가가 원하는 방식으로 미술 작품을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아야 한다.

- 곰브리치의 서양 미술사는 미술의 역사, 즉 건축, 회화, 조각의 역사를 잘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에 대한 공부는 미술가들의 독특한 방법과 그들이 왜 특정한 효과를 노렸는가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미술 작품을 보는 눈을 날카롭게 하고 그림의 미묘한 차이에 대한 우리의 감수성을 키워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