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철학 건국대학교 교양강의 중간고사 정리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11.0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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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철학> 신화란?
신화는 과학적 설명이 제공되지 않았던 시대에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세상을 설명했던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다. 오늘날 우리는 신화시대를 신비적(아닐비), 주술적, 마술적이라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우리가 체계적이고 합리적, 논리적, 이성적이라고 평가하는 과학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기 이전의 시대에도 일출과 일몰 그리고 파도가 치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들은 있었다. 우리는 오늘날 과학시대를 살기 때문에 이러한 자연현상들을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그 시대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새벽의 여신인 에오스가 새벽안개를 걷어주면 태양의신 헬리오스가 태양마차를 몰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4두마차를 몰고 바다위를 가로지르면서 올 때 생긴 것을 파도라고 믿었다. 따라서 신화는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 지극히 체계적이고 합리적, 논리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설명했던 방식이다.
1. 실생활과 신화
*타이타닉: 티탄에서 유래
: 타이타닉은 이름을 잘못지어서 침몰한 것이다라는 신화를 통한 현대 해석.
-제우스와 티탄신과의 전쟁 : 제우스는 후대세력이기 때문에 당시 가장 강력했던 티탄 12주신들은 제우스와의 전쟁에 대비하지 않았다. 하지만 제우스와 올림푸스 주신들은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만반의 대비를 했다. 타이타닉의 침몰도 마찬가지로 당시 초호화 유람선으로 빙산따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빙산에 대비하지 않고 최고 속도로 항해하다가 빙산에 일각에 부딪혀 침몰하게 된다. 이는 티탄신의 몰락과 비슷하다.
cf. 제우스의 그림 : 인간이 신을 묘사할때는 인간의 원형+ 가장좋은 것을 묘사함. 따라서 제우스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검정색 곱슬머리, 구렛나루가 나는 시점(성인이라고 취급), 턱수염과 손에 불벼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제우스라고 알 수 있음.
*나이키: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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