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중세철학][시험대비]기말고사 정리 4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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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로티노스의 3개의 자립체
2. 중세철학자들의 보편논쟁
3. 중세철학자들의 구원론
4. 중세철학자들의 주지주의, 주의주의
5.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의 정치론
6. 아퀴나스의 지식
7. 아퀴나스의 형이상학
8. 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학
9.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의 의지

본문내용

플로티노스의 3개의 자립체
3개의 자립체는 일자, 정신, 영혼을 뜻한다. 이 셋은 위계적이다. 일자는 신비로운 초존재자이므로 정신보다 먼저 주변을 파악하기에 정신에 앞선다. 영혼은 만물에 생성, 소멸의 질서를 부여한다. 하지만 질서에 관한 영혼의 지혜는 정신에서 오므로 정신이 영혼에 우선한다. 정신은 영혼을 통해 세계와 접촉한다. 만약 영혼과의 접촉이 없다면 정신은 이데아에 대해서만 사고할 수 있다. 일자에 가장 가까운 인간의 요소는 영혼이다. 영혼을 회복하면 세계를 잘 파악할 수 있고 세계를 잘 파악하면 일자에 나아갈 수 있다. 이는 플로티노스의 신플라톤주의처럼 정신주의적이다.
중세철학자들의 보편논쟁
보이티우스는 개별자 속에 구체적 보편자가 존재하고 정신 속에 추상적 보편자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구체적 보편자를 품은 개별자를 정신으로 사유할 때 추상적 보편자를 얻을 수 있다. 초기 스콜라 철학자들의 실재론은 개별자보다 보편자를 더 높이 평가했다. 반면에 후기 스콜라 철학자들의 유명론은 보편자가 허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