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간섭기의 고려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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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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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고에 항복한 후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되는데요 원 간섭기에 고려의 왕은 원나라 공주를 왕비로 맞아야 했습니다. 때문에 고려를 원나라의 사위 나라라는 의미에서 원의 부마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원나라가 고려를 간접지배하던 원나라 간섭기는 약 80년간 지속이 되었습니다. 원나라 간섭기에 원나라는 고려의 제도와 풍습을 인정하면서도 고려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확대하는 가운데 심한 간섭을 하게 됩니다.
원나라는 일본까지 침략하고 싶어 고려에 정동행성이라는 관청을 만들고 일본 원정을 위한 군사 훈련과 배 만드는 일 등을 했어. 그런데 일본에 가다가 그만 태풍을 만나서 실패했어. 이 후 정동행성1)은 없어지지 않았고, 고려의 정치를 간섭하는 곳이 되었어.
원나라 간섭기에는 왕들의 이름앞에는 원나라에 충성을 한다는 의미로 충자를 붙였는데요 원나라 간섭기의 고려왕으로는 충렬왕에서 시작해서 충선왕과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 충정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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