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철학과윤리의이해 중간고사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0.03.1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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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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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민주주의에 대해 아는 것을 모두 서술하시오.
민주주의(democracy)란 demos(인민)과 kratos(지배)라는 두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인민에 의한 지배, 백성에 의한 지배를 의미한다. 즉, 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러한 민주주의의 근본이념은 인간존엄, 자유 및 평등이 있으며, 기본원칙에는 국민주권, 권력분립, 다수결, 법치주의가 있다.
2. 위험사회란 무엇인가? (누구의 주장, 왜 등장, 무슨 뜻) ‘위험사회’는 독일 뮌헨대학교 교수였던 울리히 벡이 서구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와 근대화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쓴 저서이자 그가 주장한 개념이다.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현대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위험’이 잠재되어 있으며, 이는 과학기술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는 산업화와 근대화를 통한 과학기술은 현대인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주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위험을 몰고 왔음을 지적한다. 그는 특히 근대화 후기로 갈수록 대규모의 과학기술이 투입되면서, 원자력과 같은 엄청난 발전과 함께 위험요소 또한 커져가고 있음을 말한다.
3. 고전적 자유주의와 근대적(현대적) 자유주의를 비교하시오.
자유주의란 자유로운 개인을 목표로 하는 이념이며, 자유주의의 종류에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근대적(현대적) 자유주의가 있다.
고전적 자유주의는 정적인 사회구조 및 경제활동에 대한 제약이 강하고, 전제통치와 중앙집권식 권력이 남용되고 있으며, 종교의 우월성을 강요하며 순응을 요구하는 사회 배경으로 인해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시민혁명을 통해 새로운 시민층의 해방 이념으로 떠올랐으며, 대표적인 학자로서 소극적 자유론의 로크와 제퍼슨이 있다. 이들은 국가권력의 한계를 느끼고 권리존중주의를 내세웠고, 국가기능의 한계로 인해 최소국가를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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