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학개설1

소개글

교수님 수업 내용을 토대로 적은 내용들입니다. A0 나왔고 시험문제가 많습니다. 마지막 장에 시험문제 기억 안나는 한 문제 빼고 써놓았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1. 동양사학개설1 정리
2. 2019 2학기 동양사학개설 시험문제

본문내용

9/30 중국사의 시대구분
중국사의 시대구분에 대해 간단히 얘기. 중국의 시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일본에서 시작. 동양사학과. 일본의 대륙진출과 맞물려 본격적으로 시작. 중국의 고대가 어디까지냐 본다면 보통 한나라까지 본다. 당나라 때까지 중세. 송나라 이후 근세. 유럽 같은 경우는 근대라고 부르지만 여기는 근세라고 부르기도. 4분설, 진한제국/당나라/명/청

경제적으로 보면 농노가 어디까지 있느냐 (봉건제) / 사회경제사에서는 은나라에서 전국시대까지를 고대 노예제사회, 진나라에서 청나라까지를 중세봉건농노제로 구분하는 학설도 생겼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대구분은 가장 선진적인 지역을 표준으로 한 것이어서 국가, 또는 같은 국가라도 지역에 따라 적용하는 것이 부적당한 경우도 있다.

마르크스 관점에서 사적유물론/ 그러나 봉건제는 중국이 빨리 끝나고 넘어갔음. 장원제가 있었느냐, 귀족이 있었느냐. 원래는 문벌 → 문벌귀족이라는 말은 일본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 율령지배체제 황제지배체제도? 아무튼 일본 학자들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고대냐 중세냐 근세냐 치고 박고 싸움, 중국사의 시대구분 논쟁 / 중국사를 세계사적 관점으로 보니 생기는 논쟁들임. 하지만 세계사의 전개 속에서 중국사를 어떻게 볼 것인지는 중요함. 그러려면 왕조를 해체시켜야 함. 중국사를 왕조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곤란하다. 일본 동양사학자들이 중국사를 일본사적으로 해석해놓은 것임. 중국사를 세계사 속에서 제외하는 걸 우리는 중국사를 세계사 속으로 돌려줘야 함. 극복하는 노력을 보여야 함.
1910년 사회주의적권이 무너지고 사라짐. 시대구분도 별 의미가 없어짐.

10/7 황제, 권력 지난 시간 시대구분에 대해 얘기. 넓은 시각에서 중국사를 바라보려는 노력.
<오늘의 주제 : 권력>
중국의 최초 황제 진시황. 최초로 황제라는 말을 씀. 빛나는 하느님 정도. 그 이전에 중국이 전국시대에 왕들이 등장. 그 왕들을 통합하고 황제라고 하는 새로운 칭호를 만들어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