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이야기와 인성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12.1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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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이야기와 인성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레포트입니다.
사진 첨부했고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토기
② 청자
③ 분청사기
④ 백자
Ⅲ. 결론
본문내용
초,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박물관을 견학했었던 적을 제외하고는 성인이 된 지금은 스스로 박물관을 찾아간다거나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교수님께서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라는 감상문을 과제로 내주셨을 때 박물관을 가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막막한 기분부터 먼저 들었다. 하지만 ‘중간고사도 끝났으니 바람도 쐬고 나들이 겸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보자’ 라고 마음을 바로 잡고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행하였다.
서울 고속터미널역에서 지하철로 4개역만 지나니 국립중앙 박물관에 도착했다. 서울의 한 복판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편리하게 갈 수 있었다.
국립중앙 박물관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규모도 크고 깔끔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자 멀리서 남산타워가 보였고 역사 체험 활동들과 푸드 트럭 등 볼거리가 많았다. 그 중 눈에 가장 띄었던 것은 박물관의 오른쪽에 아주 넓고 둥근 호수였다. ‘거울못’ 이라는 연못이였는데 박물관 건물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특히 연못에 ‘청자정’이라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서 더욱 멋을 더해줬다. 카메라로 찍으니 잘 나와서 함께 간 남자친구와 사진 도 찍으면서 마치 놀러온 것과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박물관을 입장했다.
박물과 내부에는 단체관람을 하러 온 어린이들, 외국인들 등 정말 많은 인파가 있었다. 입장료도 받지 않으니 사람들이 더욱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것 같았다.
팜플렛을 참고하여 보니 박물관은 총 3층까지 있었다. 1층에는 여러 토기가 전시되어 있는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 2층에는 서화관과 기증관, 3층에는 청자, 분청사기, 백자가 차례대로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예관과 아시아관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토기, 청자, 분청사기, 백자를 관람하고 많은 도자기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도자기를 보고 난 느낀 점과 사진을 지금부터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