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한국현대사의이해 비평문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9.07.0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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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의 글 중 슈미트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 사람은 히틀러 나치 정권을 지지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독재를 정당화하고 이론화하는 데 자신의 모든 지력을 쏟아 부었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가 독재를 지지한 이유는 철학과 신념에 바탕을 둬 그러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진보와 보수에 대한 양측의 독재를 둔 입장 차이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독재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고, 업적을 직접 느낀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독재를 둔 어른들의 입장 차이, 그리고 지금은 내 주변인들의 입장 차이를 보면서 느낀 점은 단 하나이다. 독재의 심각성을 공감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먼저 나는 첫번째로, “부하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등진 박정희는 사후에도 불행한 게 아닌가 싶다. 자신을 추종한다면서 그저 반세기가 다 되어가는 과거의 것으로 고착시켜 놓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김윤철 교수님의 생각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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