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성과 사랑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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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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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출산과정
제1단계 : 자궁 경부가 확장되고 아기의 머리가 이곳을 통과해서 질 속으로 들어간다—개구기
제2단계 : 아기가 분만 통로를 통하여 바깥으로 나온다—만출기
제3단계 : 태반의 일부와 탯줄이 밖으로 나온다—후산기
2. 제대 혈이란?
- 엄마와 아기의 연결선인 탯줄 속의 혈액이다. 쉽게 말하면 탯줄에서 뽑아낸 혈액인데, 그 혈액 안에는 우리 몸의 뼛속에 있는 피를 만드는 조혈모세포와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 및 조직 장기로 분화되는 모체가 되는 줄기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제 2의 생명자원이라고 불린다.
- 골수 조혈모세포 보다 탯줄 혈액 조혈모세포는 4개의 유전인자만 맞으면 실제 이식이 가능하고, 이식수술 후 면역학적인 부작용이 훨씬 적다는 큰 장점이 있다.
- 아기가 태어나 탯줄을 자른 후 태반 쪽 탯줄에서 70~100m 정도를 산모나 아기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채취한다. 그 속에 들어 있는 조혈모세포의 양과 기능은 골수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하다.
3. 출산 후 관리 1
- 출산 후 회복은 대략 1~2개월 걸린다.
- 이 시기를 산용기라고 하는데 산모는 저항력이 약해져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요하고 산후 조리를 잘 해야한다.
- 분만 직후에는 자궁의 끝 부분이 배꼽위로 올라와 있으나 2일 후에는 배꼽밑으로 내려간다.(원상태 회복은 6주 후)
출산 후 관리 2
- 오로의 유출 :태반이 떨어져 나오면서 생긴 상처로 인하여 혈액성분과 태반 및 자궁점막의 조직편과 질 분비물이 합쳐져서 나오는 것이다.
- 처음엔 적색 오로가 5~6일이 지나면 갈색 오로가 분비된다. 4~6주가 되면 완전히 없어진다.
- 오로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아주 좋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고 특기 6주 후에는 생리가 시작될 수 있으므로 피임에 유의한다.
출산 후 관리 3
- 유방의 팽창 : 임신 중에 커지기 시작하여 출산 후에는 더욱 팽팽해진다.
- 초산부는 3~4일이 지나면 유즙이 분비되지만 경험이 있는 산모는 분만 후 12시간 이내에 유즙이 분비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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