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프랑스영화산책 진경년 교수 '레옹'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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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원래 스페인 사람인데 프랑스로 이민을 옴. 많이들 그랬음. 마틸다 역이 나탈리 포트만임. 국적은 미국인이지만 유태인. 게리올드만도 출현함. 경찰인데 마약하고 나쁜짓도 하고!

첫 씬 자동차를 타고 막 접근하는 것 같은 모습. 강렬한 인상으로 눈, 얼굴 부위만 포커스하고 시작함. 살인을 의뢰한 것. 처음부터 총격씬 아주 강렬함. 층계참을 여실히 보여준ㄴ 장면 인상깊었음. 빨려들어가는 느낌. 테라스에 총 쏴서 막 구멍뚫렷 빛이 들어오는 씬도 인상깊었음. 킬러에게 쫓기는 뚱보 긴장하고 공포스러운 모습 잘 보여줌. 뚱보 레옹한테 잡혔을 때 다시 보자고 하고 나가는 여자->인간의 나약함? 권력에 빌붙다가 위기상황에서 손을 떼는 알량한 자존심?

마틸다 바지의 웹툰들? 담배를 피고 있음. 층계참에 앉아있음. 외로워 보이는 눈망울. -> 감각적이고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자아내기 충분
학대의 흔적이 보임. 얼굴의 멍.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다고 함. 층계참에 위험하게 걸터앉아있는 첫 등장-> 그녀의 위험한 상황을 암시함?

게리올드만 등장. 냄새로 마약 순도 알아낼 수 있다고 함. 강렬한 등장이었음. 이 과정을 다 지켜보고 있는 마틸다. 어른들 오니까 사탕빠는 척 함. 남자한테 뺨맞는 마틸다.

화분이 처음 등장하는 레옹집. 환풍기 돌아가는 거. 벨트에 수많은 총, 호신도구들 있는 거. 방탄조끼 입은 거. ->그의 직업, 운명 상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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