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산책 과제_고대,근대(숭실사이버대학교 사이버강의, 숭실대싸강)
- 최초 등록일
- 2018.05.28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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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대 미술 작품 (9주차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중 10번째 과업)
⓵ 미술 작품 사진
⓶ 미술 작품에 대한 소개
⓷ 미술 작품에 대한 나의 생각
⓸ 미술 작품에서 다룬 신화의 내용 설명
⑤ 미술 작품에서 다룬 신화에 대한 나의 해석과 의견
(2) 근대 미술 작품 (5주차 - 아폴론의 사랑과 징벌 중 다프네의 이야기)
⓵ 미술 작품 사진
⓶ 미술 작품에 대한 소개
⓷ 미술 작품에 대한 나의 생각
⓸ 미술 작품에서 다룬 신화의 내용 설명
⑤ 미술 작품에서 다룬 신화에 대한 나의 해석과 의견
본문내용
- 해당 작품은 BC 540년도 경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종류는 그리스, 로마, 에트루리아 유물로서 기법은 세라믹 기법을 사용하였다. 높이는 43cm에 이르며, 현재 소장처는 루브르 박물관이다. 작품의 한 면은 헤라클레스와 3명의 게리온으로, 나머지 면은 디오니소스와 그의 봉사자들로 되어있다. 고대 그리스의 도공 겸 도화가로 B. C. 6세기 후반에 활약, 흑회식 도화의 진정한 완성자인 엑세키아스의 서명이 새겨져 있지만, 정확한 작가는 미상이다. 여기서 암포라(amphora)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몸통이 불룩 나온 긴 항아리 형식으로서, 물, 기름 등을 담아두는 외에도 곡식, 물고기 등의 식료품 저장용 항아리를 가리킨다.
이 시기 작품들은 이집트의 영향을 받아 정면성의 특징을 갖는다. 정면성이란 인체묘사에 있어 폭이 넓은 쪽을 우선으로 그리는 방식이다. 눈은 정면, 얼굴은 옆, 가슴은 다시 정면, 다리는 보폭을 보여주는 측면이다. 즉 정면과 측면이 각각 혼합된 방식이다. 이는 보이는 대로 그리기보다는 아는 대로 그린 작품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정면성의 원리에 입각한 이집트 회화는 인간의 내면과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의 자연적인 요소들에는 인위성을 강조하지 않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작품 또한 얼굴은 측면, 몸은 거의 정면을 향하는 정면성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에는 정면성을 시각적 접근이라기보다는 순수 이성에 의한 접근의 결과로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조각가는 자신이 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물체가 존재한다고 믿고 자신이 알고 있는 대로 만드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성적 추론 능력이 있어야 하는 신화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위의 작품으로부터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슴과 반인 반어의 바다 요정 세이렌을 번갈아 가며 일렬로 그려 뚜껑을 장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