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문학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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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00년대-근대문학 맹아기
▶1910년대-전기의 신문학-근대문학 개척 형성기
▶1920년대-후기의 신문학-근대문학 입지의 확보 정착기

* 1920년대의 시대개관
1) 1919년 3.1독립운동의 실패-좌절과 절망-유럽의 세기말(19세기 말) 사상 및 퇴폐적 정서의 유입-젊은이들의 공감

2) 일제의 회유책-문화정치-출판규제의 완화-신문잡지의 출간 허용
- 朝鮮日報 東亞日報 中外日報(후에 朝鮮中央日報) 등의 신문 출간
-創造 廢墟 白潮 朝鮮文壇 등의 문예동인지 발행
-開闢(천도교를 배경으로 발행-종합교양지)

4-① 10년대의 2인 문단시대 → 다수의 동인집단에 의한 문학
② 계몽적인 이상주의 → 자연주의 사실주의 낭만주의 상징주의 민족주의 계급주의 등 근대문학사조의 혼재

5) 20년대 전반기-자연주의와 낭만주의 계열이 주조
20년대 후반기-좌(민족주의 문학)우(카프문학) 문학의 대립양상
→1925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 결성-박영희 김기진이 이론적 선도자

<중 략>

黃 錫 禹
(1895-1958)
1) 경기도 출생 호는 象牙塔
2) 1920년대 〈폐허〉 동인으로 참가하여 상징주의 시를 씀.
3) 1920년 김억·오상순·염상섭·남궁벽 등과 함께 〈폐허〉 동인 1921년
4) 〈장미촌〉과 1928년 〈조선시단〉을 주재
5) 1919년 〈매일신보〉에 몇 편의 평론을 발표한 데 이어, 1920년 7월 〈폐허〉 창간호에 〈석양은 꺼지다〉·〈벽모(碧毛)의 묘(描)〉·〈태양의 침몰〉 등 10편의 시를 발표- 이 시들은 감상적 낭만주의의 성격을 띠며, 우주의 현상이나 별·태양·달을 시적 대상으로 삼아 감각적으로 의인화시킨 것이 특징.
6) 대부분의 시가 관능적·퇴폐적인 관념어로 되어 있어 난해하다는 지적을 받음
시집 〈자연송〉(1929)과 시화집 〈청년시인 100인집〉(1929)이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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