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상호작용과 일상생활
- 최초 등록일
- 2016.05.09
- 최종 저작일
- 2015.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두 사람이 스쳐 지나갈 때, 두 사람 모두 잠깐 동안 서로 눈길을 교환하고, 서로 스쳐지나가면서는 상대편의 눈길을 피해 딴 곳을 보는 것은 많은 상황에서 우리가 서로에게 요구하는, 어빙 고프먼이 ‘시민적 무관심’이라고 부른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 시민적 무관심이란?
→ 익명성이 보장된 도시에서 적용됨(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회적 행동)
→ 단순히 상대편을 무시해 버리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 모든 사람들이 상대편에게 상대편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음을 내비치는 것이지만, 단지 너무 무례하게 보일지 모르는 어떤 몸짓도 회피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사회생활이 성립하도록 하는 본질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중 략>
<논리적 응답>
“소라언니! 주말에 뭐 했어요?”
“응. 주말은 토요일도 있고 일요일도 있는데 어떤 요일을 말하는 거야? 하루는 24시간 기준이니까 주말이라고 하면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48시간의 일을 모두 듣고 싶은 거야?”
→ 논리적으로 답하는 것은 좋으나 일일이 저렇게 말하다 보면 대화가 안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