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어능력시험 1~24회 어휘어법 정리집
- 최초 등록일
- 2016.02.19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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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득점은 당신의 것.
목차
없음
본문내용
11번
*맑지 ->[막찌]
*짧게 ->[짤께]
*얇다 ->[얄따]
*밟고 ->[밥꼬]
*넓디넓은 ->[널띠널븐]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보충: 맑게 [말께], 묽고 [물꼬], 얽거나[얼꺼나]
12번
몇 일 전부터 해질녁만 되면 풋내기 총각의 마음 한 켠에는 그녀 모습이 으레 떠올랐다.
*몇 일 -> 며칠
*해질녁 -> 해질녘
*풋내기, 시골내기, 신출내기 -> 모두 옳다.
*한 켠 -> 한편
*으례 -> 으레
**보충: 일반적으로 발음과 표기는 같은 것으로 인식하나, 모든 말음을 완벽하게 적는 문자 표기란 있을 수 없으니 주의.
13번
*우레, 천둥 -> 둘은 같은 뜻. 우레는 ‘울다’의 울 에서 기원
*가랑비, 이슬비 -> 둘 다 ‘가늘게 내리는 비’란 뜻이나 다른 개념.
‘가랑비’ > ‘이슬비’ > ‘는개’ 로 굵기를 구별함
*애벌레, 어린벌레 -> ‘애벌레’만 옳은 표현.
*부엌, 정지 -> 정지는 방언. 부엌만 표준어로 인정
*신기롭다, 신기스럽다 -> ‘신기롭다’만 표준어
14번
*해거리: 한해를 거름, 도는 그런 간격 ex) 이 대회는 해거리로 열린다.
*해동갑: 해가 질 때까지의 동안, 어떤 일을 해가 질 무렵까지 계속함
ex) 해동갑으로 밭일을 하다.
*해거름: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 ex) 해거름이 되니 추워진다
*들마: 가게 문을 닫을 무렵 ex) 들마에 손님들이 몰려왔다.
*해포: 한 해가 조금 넘는 동안. 세여(世余) ex)해포가 지났는데 일은 제자리 걸음이다.
15번
*사박스럽게: 성질이 독살스럽고 야멸차게
*꼼바르기로: 국량이 좁고 몹시 인색하기로 *국량: 남의 잘못을 이해하고 감싸 주며 일을 능히 처리하는 힘
*뒤넘스러우면: 주제넘게 건방지면
*이물스러운: 성질이 음험하여 측량하기 어려운
*새살스러운: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가벼워 실없이 수선 부리기를 좋아한다
16번
*묘령: 스무살 안팎의 여자 나이. 묘령의 여인, 묘령의 처녀로 표현. 묘령의 소녀는 틀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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