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인터넷 강의 글로벌 에티켓 기말 9-13주차 강의노트
- 최초 등록일
- 2015.02.1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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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광대학교 인터넷 강의 글로벌 에티켓 9-13주차 강의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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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시간에는 서양의 식사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레스토랑이 단순히 식사만 하고 끝내는 장소가 아닌 사교도 함께 이루어지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식사 예절 뿐만 아니라 복장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것이 당연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단정한 복장을 하고, 음식을 쩝쩝대지 않고 먹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식기류 사용 순서 등 조금 복잡한 부분도 있겠지만, 한 번 익히고 나면 우리 생활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을 즐겁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레스토랑이 대중화되어 가고 있어 코스요리를 정식으로 대접해 주는 곳을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읽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쯤 기회를 내서 레스토랑에 직접 가 식사를 하며 예절을 익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레스토랑에 관해 배우던 중 무심코 쓰던 단어인 ‘레스토랑’이 사실 ‘신비의 스태미나 수프 요리를 파는 식당’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어원일 줄이야 상상도 못 했는데 재미있는 말이라고 생각되었다. 기껏해야 ‘식당’이라는 뜻이겠지 하고 짐작했던 것이다. 뜻밖이라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중 략>
이번 시간에는 대중문화에 관련된 에티켓을 배웠다. 그 중에서도 전시장과 공연장, 영화관의 에티켓을 중심으로 하였는데, 우선 전시장과 관련된 에티켓을 살펴보자.
전시장은 문화적 예술가치가 있는 각종 자료나 일상생활의 편리품을 수집하거나 분류, 전시하는 곳으로, 관람시에는 전시품들을 보호하고 다른 이들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으며 자신의 쾌적한 관람을 위한 에티켓이 요구된다고 한다.
공공장소에 관한 에티켓을 배울 때처럼, 공공장소에서 만큼은 사생활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을 배려한다면 대중문화에 관한 에티켓을 이해하고 지키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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