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for the real world 1권 해석본입니다.

소개글

reading for the real world 1권 해석본입니다.
전 1, 2권을 모두 들었습니다.
이놈덕분에 둘 다 a+ 얻었죠..
그냥 해석 달달 외우면 되더라구요.

목차

1. Unit 1 Strange & Unusual
Supplemental Reading - “불길한” 숫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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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문화에는 미신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미신을 더 많이 믿는다. 심지어 현대 기술사회에서도 미신은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신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인으로서 이러한 미신들을 계속 믿고 있는가? (또는 최소한 믿는 척이라도 할까?)
시장조사 업체인 마켓 팩츠가 수행하여 아메리칸 데모그래픽스 저널에 실린 한 설문조사 보고서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 미신은 나약한 마음에서 오는 믿음일뿐이라고 여겨지는 미국에서 조차, 응답자의 44%는 여전히 미신을 믿는다고 하였다. 나머지 56%는 단지 “긍정적 미신”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그들이 불운보다는 행운과 관련된 미신을 더 믿고자 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미신을 그다지 믿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의 12%도 행운을 가져다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무를 두드린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9%는 행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거리에 떨어진 1센트를 주울 것이라고 대답했다. 미신을 믿지 않는 9%가 넘는 응답자들 또한 네 잎 클로버를 찾는다면 행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주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몇몇은 여전히 겨우살이 밑에서의 키스(크리스마스 장식의 겨우살이 밑에 있는 소녀에게는 아무나 키스해도 좋다는 풍습)가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