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사회 정승우교수님 중간고사 자료

소개글

연세대학교 정승우교수님
기독교와 현대사회 중간고사 자료입니다.
주위에 친구들보면 약술까지만 하고 끝나는데,
이 자료에는 약술 70% 생각 30%로 되어있습니다.
<추가>
이 글로
2010학년도 1학기 기독교와 현대사회 A+ 받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학점 받으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서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구약성서는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고대 유대인들이 기록한 종교문헌이다. 구약성서의 원본은 현재 전해지지 않으며, 수 많은 사본들이 파피루스와 양피지 위에 쓰여져 전해진다. 개신교에서 그 중에서 정경화 작업을 통해 39권의 책을 구약성서로 엮어냈다. 구약성서는 고대 근동지역과, 팔레스타인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역사적으로는 이집트 시대부터 바벨론왕국 그리고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구약성서의 맨 처음은 창세기로 시작한다. 창세기에는 신과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가 설명 되어있다. 이중 히브리 성서의 창조이야기에 셋의 관계가 잘 설명되어있다. 신은 인간을 노예가 아닌 계약 주체로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리고 번성하여 땅을 잘 다스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를 다스리라고 하셨다. 즉, 땅의 관리자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우리 인간은 문명의 발달함으로써 더 넓은 땅을 개척했다. 더 이상 대륙에서는 개척할 땅이 없자, 아메리카 대륙까지 찾아내고, 지금의 초강대국인 미국으로 까지 번영시켰다. 바다에서도 물고기를 너무 포획해서 포획하지 말자는 조약을 맺을 정도 까지 발전했다. 하늘에는 비행기가 다니고 제트기가 다닌다. 하늘의 새를 다스리는 것을 넘어 우리 인간이 하늘의 새가 되었다. 하지만 극도로 발전한 나머지 인간의 의식이 자연을 다스리는 것에서 갈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환경오염은 심각해지고 있다. 이젠 자연을 다스리는 단계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생명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본 ‘나무를 심는 사람’에 나오는 양치기처럼, 불가능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자연을 ‘다스리는’ 마음을 갖는다면 현대 사회의 큰 문제인 환경오염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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