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카피캣
- 최초 등록일
- 2009.04.08
- 최종 저작일
- 2008.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범죄심리학- 카피캣영화감상문, 초청강연회 관련 감상평
목차
1. 카피캣(Copycat)영화 감상문
2. 초청강연을 들고서
본문내용
1. 카피캣(Copycat)영화 감상문
5월19일 범죄심리학 수업시간에 카피캣이란 제목의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대학교를 들어와서 여러 가지 수업방식을 접해봤지만 역시 시각적인 면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인상 깊었다. 카피캣 줄거리를 대충 말하자면 범죄심리학자 헬렌을 중심으로 연쇄살인범이 펼쳐나가는 수사과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이런 헬렌은 전국을 돌며 범죄심리학관련 강의를 하였는데 그러다가 연쇄살인범에게 법정에서 불리한 진술을 하였다는 점 때문에 대학교 화장실에서 보복의 의미로 그녀가 보는 앞에서 목을 메달게 한 후 경찰관을 총과 칼로 죽이게 된다. 이러한 끔찍한 경험을 당한 헬렌은 광장 공포증이라 하여 사람들을 만나기를 꺼려하며 자기 방 이외에는 절대 낯선 사람들과의 접근과 생활을 단절시킨다. 1년 가까이 광장공포증에 시달리며 헬렌은 술과 약을 복용하며 이러한 연쇄살인범관련 사건에서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며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러던 중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유명한 살인범죄를 그대로 모방하는 세 가지 살인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끔찍한 살인범죄는 신문기사를 통하여 알려지게 되고 사회는 두려움에 젖어들게 된다. 이런 기사를 읽은 헬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데이터자료를 이용하여 범죄의 유형, 특성 등을 파악하고 계속하여 익명으로 경찰에 제보를 한다. 경찰은 이러한 연쇄살인범을 찾을 실마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가 제보자를 역추적하여 알아내고 헬렌의 도움을 받게 된다.
광장공포증으로 시달리며 관련 사건에 대하여 손을 댄지 오래된 헬렌은 경찰들의 도움에 선뜻 동의를 하지 못하지만 결국에는 협조하게 된다. 그러면서 발견하게 된 것은 범인은 헬렌에게 인터넷메일을 통하여 예고편을 보내듯이 다음 사건의 힌트를 던지고 그것을 발견하면서 범죄심리학자인 헬렌과 관련 수사경찰관은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의 수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범인은 헬렌의 아파트에 자유자재로 침입해 흔적을 남기기도 하는 대담함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