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미국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4.0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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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워드진의 살아있는 미국역사를 읽고 쓴 후기.
미국의 이중적 행위에 대한 역사적 고찰.
자신과 다른것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현주소에 대한 역사적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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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의 미국은 국방력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세계 최강이라고 해도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다. 2차 대전 이 후 끊임없는 양면(兩面)의 노력으로 향후 수년간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질서가 뒤집어지기 힘들어 보인다. 이렇듯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적인 이유인 `세계 평화`를 외쳐가며 세계 경찰을 자처하고 있는 미국이지만 그 단면에는 수많은 자원적, 외교적 이권들이 숨어들어 있다. 철저한 계산하에 공격적이고 일방적인 외교방식을 고수하고 그런 방식을 당연시 여기는 그들의 태도는 상대적 약소국들에게 피할수 없는 선택일 수밖에 없다. 과연 이러한 미국의 정향(政向)들이 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따른 어쩔수 없는 흐름인지, 아니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국가적, 민족적 특성인지 Howard Zinn의 『살아있는 미국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역사의 논리로 보면 현재의 흐름은 과거의 연장선에 불과하다. 미국의 신대륙 발견과 정착에서부터 현 부시정권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논리는 한마디로 `노예와 황금` 이다. 우호적인 교류보다는 급진적이고 독보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그 힘의 논리가 옳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상대가 그렇게 받아들이길 원한다. 설사 그 우월함이 새로운 환경에서 전혀 통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은 그 열등감에 분노하고 광적인 학살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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