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드워킨 교수에 대한 기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3.3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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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드워킨 교수에 대한 기사를 읽고
드워킨 교수는 인간의 탐구 영역에서 `가치 영역`에 해당하는 윤리, 도덕, 정치, 법의 세계는 과학이 아니라 해석(interpretation)의 세계에 속한다고 보는데, 여기서는 어떠한 진리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의론적 입장에 반대한다. 가치의 영역에서의 진리란 통합된 총체적인 것(a unified whole)이라는 입장이며, 이는 다시 그의 자유주의적 평등론과 연결된다.
조선일보와 한국학술협의회(이사장 김용준), 대우재단은 ‘현대 법철학계 최고의 석학’으로 평가받는 로널드 드워킨(Ronald Dworkin·77) 미국 뉴욕대 로스쿨 교수를 초청, ‘2008 제10회 석학 연속강좌’를 갖는다. ‘인권·정의·평등’을 주제로 강연하는 드워킨 교수는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인간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면서 자유의 원천인 자원을 고르게 배분하는 평등론을 주장해 왔다. 법학자인 양건(梁建)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함재학(咸在鶴) 연세대 법대 교수가 드워킨 교수와 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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