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문화의 이해 - 영상물 리포트 (KBS의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
- 최초 등록일
- 2009.03.2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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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에게는 칭기스칸(테무진)의 나라로 잘 알려진 몽골, 이번 계절 학기 몽골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아 나가기 시작 했다. 지난 수업시간에 KBS의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라는 몽골에 관한 비디오를 보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선 이 영상의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수도 올란바타르에 지나다니고 있는 서울역 우이동이 적힌 한국의 시내버스였다. 예전 러시아의 불라디보스톡에 지나다니는 부산역행 버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몽골이 90년대 이후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한국의 중고 자동차나 공산품 등이 많이 몽골로 건너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잠시 뒤 몽골의 광장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수업시간에 몽골의 광장에 대해 들었을 때에는 별로 클 것 같지 않게 생각했는데 영상을 통해서 본 몽골의 중앙 광장은 규모가 엄청 컸고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때 나의 시선을 끄는 장면이 나왔는데 바로 이동식 공중전화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공중전화가 붙어있는 것이 보통인데 몽골의 공중전화는 사무용(집)전화기와 유사하고 이동식인 것이 큰 특징이었다. 또한 한국의 옷이나 가방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며 우리나라의 공산품의 품질이 좋은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영상에서는 몽골의 박물관 영상이 등장하는데 우리나라의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는 유물들과 유사한 유물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여기서 만난 사람과 담당 피디가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니 몽골사람들은 칭기스칸을 자신들의 시조로 여길 만큼 그에 대한 존경심 및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비디오의 다음 영상은 나담 축제 가운데 활쏘기에 대한 부분이 나왔다. 올림픽이나 우리나라의 양궁에서 본 땅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과녁을 맞추는 방식이 아닌 땅에 있는 물체를 화살로 맞추는 것이 좀 특이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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