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그 후

소개글

산후기 간호

목차

산후 몸의 변화
산후 몸조리
산후의 영양과 몸매관리
산후의 성생활
산후의 이상 증세

본문내용

산후 몸의 변화
임신 중에 일어나는 몸의 변화는 태반에서 생산되는 호르몬 때문에 생겨나는 것들이다.
따라서 태반이 산모의 몸에서 빠져 나간 후에는 모든 증세가 없어지게 된다.
산모의 모든 신체 기관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산욕기는 보통 6주 정도이지만 좀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산후 몸의 변화
자궁의 수축
임신 말기에 최대한 늘어났던 자궁은 출산 직후에 주먹만한 크기로 줄어든다.
아기가 빠져 나와 느슨해진 질은 며칠이 지나면 분만 전 상태로 되지만 완전히 회복되긴 어렵다.
분만 시간이 길어져 고생한 산모의 경우, 방광의 기저부나 요도에 상처가 생겨 소변을 보기 힘들 수 있는데 대개 24시간 지나면 복구된다.
산후 몸의 변화
오로의 감소
처음 2,3일간은 혈액과 비슷하고 독특한 냄새가 나는 적색 오로가 쏟아진다.
분만 후 4일이 지나면 출혈량이 줄어들어 색이 옅어지는 갈색 오로가 되고, 8일쯤부터는 점점 줄어 황색 오로가 되었다가 점점 흰색으로 변한다.
4~6주 정도가 되면 거의 없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