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의 유형 및 21C 장례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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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례문화의 유형과 21C 장례문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장례문화에 대해 논술하기 전에, 우선 장례에 대한 기초적인 정의부터 알아보자. 장례(葬禮)란 상례의 한 부분으로, 시신을 처리하는 일이다. 일반적으로는 장사를 치른다고 하여 상례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상례가 시신을 다루어 처리하는 일 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의 영혼을 처리하는 과정, 죽은 사람과 관계가 있었던 살아 있는 사람이 시신의 처리과정 전후에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규정 등을 하나의 연속된 절차로 정리한 것을 의미한다면, 장례는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만을 뜻한다.
이러한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으로는 풍장, 매장, 화장, 수장, 조장, 수목장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인 시신처리방법으로 매장과 화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신처리방법은 그에 따른 적잖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위와 같은 장례문화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21C 환경 친화적인 장례문화에 대해 논의해 보자.
Ⅱ. 본론
1. 장례문화의 유형
1) 풍장(風葬)
풍장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시체를 태워 남은 뼈를 가루 낸 다음 날리는 바람에 불려 날아가게 하는 방법과 시체를 매장하지 않고 지상이나 나무 위, 암반 등과 같은 곳에 그대로 두어 자연 상태에 유기하여 비바람을 맞아 부패되게 해서 자연적으로 소멸시키는 방법이 그것이다.
풍장이라는 단어의 장례문화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풍장의 사례가 서해안의 도서지방에서 전래되고 있는데 그 곳에서는 마마에 걸려 죽은 아이들을 짚으로 싸서 나무에 높이 매달아 두고, 나중에 뼈를 다시 처리하는 일이 없이 방치한다는 설이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두산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