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주역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12.1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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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역에 관해 쓴 레포트로서 주역의 역사, 주역의 작자, 주역의 8괘, 주역의 64괘, 음양오행에 관해 쓴 레포트로서 교수님에게 잘했다고 칭찬 받은 레포트에요
목차
[서론] 주역에 대하여
[본론] 주역의 역사, 작자, 8괘, 64괘, 음양오행
[결론] 결론
본문내용
현재 우리가 보는 주역이란 책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쓰이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인생사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신비한 점술서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동양적 사고의 원형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이해방식들의 공통점은 주역이 신비한 책으로서 고대 사람들의 어떤 지혜를 담고 있다는 전제다. 이것은 주역이라는 책의 구성이 복합적인 데다 국내 학자들에 의해 아직 완전히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때문일 것이다. 이런 무비판적 접근 때문에 주역이 초시대적 의의를 가진다고 과장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물론 시대의 제약 아래에서 나온 견해라 하더라도 오늘날까지 의미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고전을 지혜로서만 받아들이면, 비판받을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견해를 오늘날까지 적극적으로 적용하려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주역이 어떤 책인지, 주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역사), 그리고 누가 만든 것인지(작자)와 주역에서 중요시 되는 팔괘(팔괘)에 대해서 조사하고 이것이 어떤 철학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1.주역의 역사.
오늘날 우리가 보는 주역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순전히 점사로 되어 있고 또 하나는 우주론과 인생론을 담고 있다.
점사는 64가지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고 각 항목마다 일종의 분류 기호인 괘가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 괘 아래에는 6가지 점친 기록이 짤막한 문구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효사라 한다. 이 효사들을 대표하는 문구는 괘사라 하며 그 괘 옆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점사는 모두 괘사와 효사로 되어 있다. 이것을 경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으로만 보면 주역은 분명히 점서다.
또 하나의 부분, 즉 우주론과 인생론을 담고 있는 부분은 전 이라고도 하는데 모두 10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십익이라고 부른다. 대체로 철학 쪽에서 주역의 세계관을 이야기할 때 쓰는 글이 이 십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