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져(Synthesizer)역사 및 원리 알고리즘
- 최초 등록일
- 2008.12.1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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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디사이져의 역사와 구조적 원리, 알고리즘에 대한 리포트
목차
1. 신디사이저의 역사
2. The Algorithm of Synthesizer
① VCO (Voltage Controlled Oscillator)
② VCF (Voltage Controlled Filter)
③ VCA(Voltage Controlled Amplifier)
3. MODULATION(변조)
① LFO (Low Frequency Oscillator)
② EG(Envelope Generator)
본문내용
1. 신디사이저의 역사
계속되는 전기 기술의 발전은 음악의 발전에도 꽤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 노력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1920년에는 소련의 물리학자 레온 텔레만이 발명한 ‘텔레만’이 1928년에는 프랑스의 모리스 마르토소가 발명한 ‘옹드 마르토소’등이 신디사이저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1930년대 초에 나온 전자 오르간은 오늘날 신디사이저의 탄생을 예고한 초기적 악기라 할 수 있다. 이 당시에는 처음으로 각 키마다 다른 음향 발생기를 세트시키는 방법을 찾아 내었고 연주할 때에는 서로 다른 음향 주파수가 증폭회로로 전달되는 획기적이면서 파격적인 악기가 제작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Harmond organ`이라는 것이다. 이 하몬드 오르간의 인기는 대단하였으며 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과히 파격적이어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블루스나 재즈음악에서 꾸준히 연주되어지는 악기이기도 하다.
1948년에는 중요한 실험이 피에르 스에퍼와 피에르 헨리라는 두 명의 프랑스 작곡가에 의해서 시도되었는데, 이들의 실험 내용은 테이프 레코더를 이용하여 수많은 자연음을 녹음해 놓고 그 테이프상에서 어떤 특정 음색을 추출하고 그 추출음을 다시 합성하는 것이었다. 이 두 사람은 몇 년 동안의 시도와 연구 끝에 1955년 물의 소리를 그대로 작곡한 ‘Dripsody`라는 곡을 통하여 실험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전자음악사에서는 ’Musique Concrete`로 표현되어 있다.
1950년대 초에는 새로운 유형의 전자 음악 스튜디오가 유럽지방을 선두로 선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스튜디오들은 오늘날과 같이 음의 샘플링 작업이 아닌 테이프 레코더를 이용하여 음을 만들고 합성하는 파형 생성기와 그것을 다시 믹싱할 수 있는 등의 기술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 얼마 후 이런 장비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1955년 RCA 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이 시스템은 많은 스튜디오 장비들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내는 기능을 가졌으며, 천공카드를 이용하여 연주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