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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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쓴 독후감.
목차
1.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하여 이 책을 읽고 이해한 대로 쓰시오.
2. 이 책에서 가장 공감하는 부분과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을 쓰시오.
3. 화성인 혹은 금성인 에게 궁금한 것 5가지
4. 당신의 성역할에 대하여 만족/불만족을 쓰시오.
본문내용
먼저 가장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바로 3장 ‘남자는 자기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는 이야기를 한다.’ 이다. ‘남자들은 혼자 동굴 안으로 들어가 해결책을 찾고 나서야 기분이 좋아지고, 금성인 들은 자기 문제를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말하는 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문제가 생기거나(작은 문제가 아닐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혼자 해결하려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지 않는다. 물론 작은 문제일 때는 나 혼자 해결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나 남자나 누구나 그렇게 할 것 이다. 나는 그럴 때에 친구들이나 여자 친구에게 잘 기대곤 한다. 혼자서 조용히 생각해서 좋은 해결책을 찾아 본적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나의 여자 친구는 힘든 일이 있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나에게 그 문제를 말하려고 하지 않고, 왜 기분이 나쁜지 말해주지 않는다. 그냥 혼자 해결하려 든다. 그 때 내가 같이 해결해 주려고 들면 기분이 더 나빠지거나 그에 응하지 않는다. 물론 큰문제가 생기게 되면 나에게 기대어서 문제를 해결 하고 기분 전환을 한다. 나나 여자 친구가 서로에게 기댈 때가 있고, 혼자서 해결 할 때도 있다. 또 주위 친구들을 보면 성별과는 상관없이 혼자서 해결 하는 친구들이 있고, 친구들에게 기대는 친구들이 있다.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은 개개인의 차이이지 남녀의 차이는 아닌 것 같다.
참고 자료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