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치유자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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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헨리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
목차
1. 이름신상
2. 책 정보
3. 저자 정보
4. 주제
5. 책에서 얻은 유익한 정보
6.내 삶과 내 사역에 적용하기
본문내용
1. 이름신상
(Henri J. M. Nouwen, 1932 -1996)
2. 책 정보
헨리 나우웬, 최원준, ‘상처 입은 치유자’ 두란노 서원
3. 저자 정보
1932년 네덜란드 출생으로 30대에 노틀담 대학에서 심리학 강연,1971년 예일대학 교수 재직,1981년 강단을 떠나 페루 빈민가에서 삶을 살다 다시 하버드대학에서 강의, 그 후 캐나다 토론토의 데이브레이크로 들어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남.
4. 주제
현대사회에서 말하는 ‘사역자’의 의미와 오늘날의 현실에 맞지 않는 사역자들의 이전방법들에 대한 해결책, 자신들이 사역에 적합한지,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지와 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역자들에게 대답을 제시하는 것을 주제로 함.
6.내 삶과 내 사역에 적용하기
내게 있어서 이제까지의 삶은 상처 투성이었다. 내게 있어서 상처는 그저 아무도 씻을 수 없는 과거일 뿐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나만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 고민들의 대한 확실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풀려나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제 1장에서 피터의 환경은 나의 어릴 적 환경과 너무 흡사하고 지금 사역하고 있는 교회의 중등부 아이들의 모습과도 비슷했다. 그들의 갈길 모르는 무질서한 모습들과 잃어버린 방향성들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해결책의 실마리를 얻는 기분이었다. 피터와 같이 난 청소년 시절을 길 잃은 염소처럼 (보통은 양을 빗대어 말하지만 난 순수하지도 않았고 반항이 많았기에 염소로 표현함) 살아갔다. 부모님의 2번 이혼과 18살에 세상에는 나 혼자란 현실로 인해 나의 방향성은 이미 상실한 상태였고 그 가운데 난 다행히 저자가 말하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확신이 서질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