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치유자
- 최초 등록일
- 2013.09.05
- 최종 저작일
- 2007.07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소개글
"상처입은 치유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0년 전,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고, 기존의 시스템과 가치관을 완전히 뒤바꿔버리셨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했던 것과 같이, 어둠속에서 해매는 자들을 빛의 자리로 초대하였다. 이러한 일들을 우리는 사역, 양육 등의 말로 부르고 있고, 좀더 전문적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딱딱하고 접근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 ‘목회 ’ 라고도 부른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태생적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은 무리를 이루어 살도록 만드셨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은 서로 끊임없이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 관계는 때때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인정하고, 그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했다면, 결국 우리는 사회속에서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특히 인간의 생각과 인식의 범위를 뛰어 넘는 초월자이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윤리 수준에서의 관계 회복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곧 목회자이며 양육자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리더, 순장일 것이다.
Leadership Training Course를 자발적으로 이수하기로 결심하고 행동하고 있다면, 공식적이던지, 혹은 비공식적이던지, 타인에게 크리스천으로서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러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영적인 리더십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