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또메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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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홀스또메르라는 연극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연극과 전공자 레폿입니다.
목차
홀스또메르를 보고..
1. 들어가는 글
2. 내용
1) 음악
2) 안무
3) 의상
4) 연기
5) 무대
3.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나와 지금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이가 홀스또메를 공연을 한 적이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때 홀스또메르를 보지 못했다.
그리하여 이번 기회에 이미 [펑키펑키]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은 아니지만 그가 숨쉬었던 홀스또메르의 세계를 경험해 보기로 하였다.
연극을 공부한다고 하면서도 아직 보지못한 연극이 셀수도 없이 많고 그것은 심지어 많은 유명한 작품들조차도 포함하고 있다.
연극을 보려면 대학로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유씨어터의 작품을 보았어도 동숭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보았고 그리하여 유씨어터 극장은 처음 들어서 보게 되었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배우와 교감하기가 가능할 정도의 크기는 다른 한편의 매력을 주었다.
아직은 공부가 부족하여 많은 것들을 이 공간에 쓰지는 못하지만..
홀쓰또메르를 보고 듣고 느낀바를 각 장르별로 여기에 조금 써볼까한다.
각 파트별로 나누어 이야기하는 데는 별 다른 것은 없고 뭉뜽그려 쓰다보면 아무래도 중간중간 세심히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공연한편을 보고 글로 남기는 작업은 지금은 하찮더라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하나의 나의 간접적인 작품세계가 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2. 내용
1) 음악
이 작품은 동물인 ‘얼룩말’을 중심으로 그 주변의 ‘인간’들과 같은 무리인 ‘말’들 속에서 인간들이 정해놓은 소유욕과 이기심 그리고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살생도 마다안흔ㄴ 우리 인간들 본연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작품주제는 이렇듯 철학적이면서 매우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동물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설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미와 심각함이 잘 어울리고 있다.
음악의 위치는 작품의 주제와 내용의 설정들을 비유적으로 직접적인 참여를 하여 작품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