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최초 등록일
- 2008.11.1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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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점에서 구입하고 오랜만에 기분좋게 책을 다 읽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에요. 여러번 읽더라도 지루하지 않아서 독후감을 보시는 분들도 꼭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줄거리와 감상 위주로 글을 작성했으니 독후감이 필요한 분들께 좋을꺼 같아요^^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거리․감상 및 인상 깊은 구절
3. 마무리
본문내용
바빌론 시대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금융의 기본 원리가 처음으로 시작된 요람이었다. 바빌론이 고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도시가 되었던 이유는, 바빌론의 시민들이 ‘돈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금융의 원리를 착실히 지키면서 돈을 벌었고, 돈을 지켰으며, 더 나아가 그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요컨대 그들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 즉 미래를 위한 수입을 마련해두었던 것이다. 이 책은 ‘재산과 돈 관리에 관한 바빌론 판 아라비안나이트’라 할 수 있다. 반시르, 칼라밥, 마톤, 다바시르, 샤루 나다 등의 황금을 쫓는 사람들의 우화를 통해, 우리는 ‘돈 버는 지혜’ ‘돈을 지키는 지혜’ ‘돈으로 돈을 버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과거 바빌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과 일의 중요성,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 등 인생의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반시르의 고민을 통해 보통 사람들의 욕망이 드러난다. 반시르는 열심히 일하지만 늘 궁핍한 자신의 생활을 고민하게 되며 이때 수금 연주가인 코비와의 대화를 통해 부자가 되고자하는 열망을 드러낸다.
참고 자료
지은이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 강주헌 옮김
출판사 국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