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생명윤리레포트-낙태-더월(If these walls couls talk)

소개글

A++생명윤리레포트-낙태-더월(If these walls couls talk)
낙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낙태관련 영화인 더월(If these walls couls talk)의 줄거리 및, 감상 포인트가 포함되어 있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낙태-Information
2. 영화 <더 월-If these walls could tallk>

본문내용

1. 낙태-Information
낙태의 정의
낙태란 태아를 자연의 분만기 이전에 모체 외로 배출하는 행위 또는 태아를 모체 내에서 살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낙태와 유사한 개념으로는 인공유산, 인공임신중절등이 있으며 인공유산은 주로 의학적 용어로, 인공임신중절은 법학적 용어로 많이 쓰인다.
낙태시술의 방법
낙태 수술에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게 공통적으로 흡입기와 큐렛이라는 의료기구가 사용된다. 대략적으로 낙태 수술에 대해 설명하자면, 수술 과정에서 진공청소기와 같은 흡입기로 뱃속의 태아를 빨아 들인다. 태아의 심작박동이 빨라지고 흡입기를 피하려 하지만 결국 흡입기에 빨려 들어간다. 이를 통해 태아의 몸 부분이 제거되며 남은 머리 부분은 집게를 이용하여 여러 부위로 나뉜다. 두개골을 부수고, 뇌가 흡입되는 과정에서 태아는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그 후 큐렛이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나머지 부산물들을 제거한다.
우리나라의 낙태 현황
우리나라에서 낙태로 인해 버려지는 태아의 숫자는 하루에 4100명, 1년에 1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같은 기간 태어난 신생아 수인 60만명의 두 배를 넘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우리나라 여성 열 명 중 아홉 명이 낙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비계획 임신 당시 과반 수 이상의 여성이 피임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사실. 아이가 생기면 지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 큰 요인이다. 발상은 쉽다. 그러나 낙태를 감행하는 이들이 짊어져야 할 고통은 정신적인 것뿐만이 아니다. 몸까지도 갉아먹는 것이다. 사회적 무관심 속에 연간 150～20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는데, 이는 비단 태아의 생명에만 국한된 문제라고 할 수 없다. 20초에 1건, 하루에 6,000건이 행해지는 낙태는 임산모, 임산부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
원치 않은 임신(불원임신)은 대개 낙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원치 않은 임신을 예방하는 것이 낙태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