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스포츠-래프팅
- 최초 등록일
- 2008.11.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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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래프팅 수업을 듣고 난 후, 느낀점을 써서 제출한 과제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겪어 보고 쓴 글이여서 느낀점으로 글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래프팅 수업을 듣고 소감문을 제출하실때,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은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오후에 할 래프팅을 위해 잠을 청했다. 우리가 가는 철원 한탄강 순담 계곡은 생각보다 먼 곳이었고, 경치 또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었다. 래프팅을 시작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준비운동까지 완벽히 마친 후, 배로 향했다. 나는 B조였는데, 가이드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우리는 하나가 된 듯 힘차게 배를 저어 나갔다. 처음 급류와 만났을 때, 당황돼서 어찌할 바를 몰라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살고 싶은 마음에 패들만 죽도록 저었다. 처음에 너무 긴장하고 힘을 빼서 그런지 무슨 나만 벌써 래프팅을 마친 표정처럼 멍하니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 덕분에,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패들 젖는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유명한 돌이나 동굴, 자신의 경험담까지 얘기해주시면서 주변경치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주셨다. 겁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점차 물과 친해진 것처럼, 우리 B조도 서로 장난도 치고 게임도 하고 많이 알아간 것 같아 래프팅이 한 층 더 재밌었다. 나중에는 모두가 힘을 합쳐 선생님을 물에 빠뜨리려고 했지만, 이런 일을 많이 겪어보신 듯 눈치가 빠르셔서 오히려 우리가 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첫날의 래프팅이 끝나고 저녁식사 겸 삼겹살 파티가 있었다. B조가 한 자리에 모여 같이 술자리를 하였는데, 정식으로 서로 소개를 시작하면서 신나는 게임으로 래프팅의 첫날을 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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